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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
안녕하세요^^ |
| 이름 |
삐삐엄마 |
작성일 |
0000.00.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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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녕하세요. 바이엘 선생님들 건강하셨죠? 먹순이가 하늘나라에 가구.. 지금 삐삐가 제 곁에 있어요.. 녀석 넘 장난이 심해 온 집안을 난장판으루 만들어 논답니다. 제 딸아이와 함 께.. 그래두 요즘 무지 행복합니다^^ 저 먹순이 죽구 나서 많은 시름에 빠져 있다가.. 인터넷 쇼핑몰을 하기루 마음먹구 지금 한창 준비중에 있습니다. 애견 쇼핑몰이죠.. 분양두 하구 놀이방두 하구 용품두 팔구... 여러가지 해볼작정입니다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. 9월7일이면 쇼핑몰이 오푼합니다. 그러나 서둘러서 오푼하지는 않을라구요.. 상업성을 띤 것이니 만큼 많은 생각을 하구 차근차근 정성껏 준비할라구해요.. 제가 주로 취급할 물건은 애견옷이구요.. 지금은 한참 사료업체와 전자결제서비스.운송서비스등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. 먹순이는 제곁을 떠났지만 제게 이런 일을 하기까지에는 울 먹순이의 공이 컸던 것 같아요..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이 생겼거든요.. 먹순이가 제게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. 지금두 가끔 먹순이를 생각하면서 정말 사랑했다구 가슴한쪽에서 먹순이에게 말을 합니다. 울 먹순이 참 예뻤죠?선생님? 울 삐삐두 잘 크구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..^^ 글구 수원갈일 있으면 한번 찾아뵙구 인사 드릴께요.. 울 삐삐두 인사드리구 싶대요.. 그럼 사랑많으신 바이엘 선생님들 모두 안녕히 계세요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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